안녕하세요^^

501회 당첨자입니다!
그동안 눈코뜰시간 없이 바빳네요..
이제 좀 한시름 놓을만 하니까 또 추석연휴가 다가오네요...
또 바빠지는 날말 기다리고 있습니다..휴ㅠ

우선은 정말 많은분들께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힘이되는 응원댓글들,악플.선플 모두 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어봤네요
선플,악플 저에게는 정말 다시한번 저를 되 돌아볼 수 있었던 계기와
동기 시간이 된거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어머님께서 하시는일이 바쁘셔서 수술은 못 했습니다..ㅠ
겨울에나 좀 한가해지시면 이야기 다시 하려구요..
어떤게 좋은지 추천 해주세요!^^
생각보다 어머님게서 몸 상태가 좋지만은 않으셨던거 같네요..
어머님께 계속 죄송하다는 생각과 마음만 가득합니다..
그동안 제가 참 불효자식이였다는게 지금에서야 알게됬네요..
다들 가정의 부모님께 정말 잘~ 하세요!!
자식들위해 한평생 봉사하시는 부모님께 짜증섞인 말투보다는
따듯한 말투와 뒤에서 어깨라도 한번 주물러 주세요...
부모님의 어깨는 참 무거웠겠구나라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이야기가 너무 딱딱해진거 같군요!
제가 이렇게 당첨 후기 글을 남길 거라고는 뭐..생각조차 못 했는데
지금 이런 글을 쓰는 시간도 어색?하기만 하네요^^;;
당첨 후기라고 해봐야 달라진거 하나 없어요,
제 일상 생활은 똑~ 같아요.. 출근시간되면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시간되면 퇴근하고 .. 밥시간에 다같이 밥먹고 ㅎㅎ;
아, 빚갚고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는거 그거 하나는 좋아졌군요!
사람이 마음 의 여유라는게 참 좋은건가봐요..
당첨 전에는 항상 Murphys law 머피의법칙 아시죠?
뭐든 무슨일을해도 항상 이랬던 것처럼 느껴졌죠..
하지만 지금은 Sally's law 셀리의법칙
그냥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다보니 잘 풀린다는 느낌?
단지 생각의 차이인거 같아요.. 본인께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 생각의 차이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만든거 같구요 ..

이야기가 또 딱딱하게 이상한 방향으로 틀어졌네요..!!
제가 글 재주가 없다보니 양해 해주시고요.
지금은 태풍 볼라벤 때문에 엄청난 바람이 불고있네요
가정에 태풍피해 없으시길 바라며,화목한 가정이 되시길 바랄께요~

*1등 누구한테나 기회는 주어집니다.
단지 아직은 내 차례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시구요!
매주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언젠가될지 로또리치에서 문자가 아닌 전화한통 받는 날이 올거에요!
그럼 모두 로또1등의 꿈을 갖고 화이팅요~ * 당첨 후기 게시물은 당첨자와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본인이 직접 또는 본인 동의하에 작성되며, 개인 정보 노출 방지를 위해 일부 편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