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신이 없네요 친구놈과 술한잔하다가 방금 로또리치 전화 받았습니다. 2등이라고 하네요. 용지를 집에 두고와서 이따 집가서 인증사진 올리겠습니다.
옆에있던 친구가 많이 축하해주는데 아직도 얼떨떨합니다. 친구는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아니까 돈 아껴쓰라고 조언해주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저는 작은 가게 하다가 접고 지금은 직장생활하고 있는데 제가 욕심이 좀 있어서 로또리치 시작했어요. 다른건 모르겠고 리치에서 1등 당첨자가 많이나오니까 되든 안되든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는 생각에 계속 샀구요. 3년간은 계속 하겠다는 생각이었는데 2년만에 됐습니다. 결국 그 보답을 받네요. 또 당첨금이 2등 8천만원이어서 더 기쁩니다. 만약에 중간에 포기했으면 이돈이 없었을거에요.
일주일에 만원 투자로 대박이 되는건 로또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로또리치 회원님들도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계속 구입하시다보면 좋은결과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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