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리포터 채령입니다!
드디어 로또리치가 60번째 1등 당첨자를 배출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영광의 당첨자께서 로또리치 골드서비스에 가입하신지 불과 2개월 만에 1등에 당첨되셨다는 건데요. 로또리치를 믿고 꾸준히 구매해주신 덕분입니다. 올해 마지막 로또추첨이 이제 5번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로또구매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로또리치 60번째 1등 당첨자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포터 : 당첨금이 20억원, 기분이 어떠세요?

차시열 회원 :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통장에 이렇게 큰 돈이 찍혀 있는걸 보니 이제야 실감이 나네요. 사실은 오늘 농협에 가면서 당첨금을 현금으로 찾아서 5만원 짜리 탑을 쌓아볼까 했는데, 안전하게 통장에 넣었습니다. 농협본점이 로또 1등 당첨금을 받으러 가는 곳이니 으리으리하고 절차도 복잡할 줄 알았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고요. 본인 확인하고 통장 만들고 당첨금 입금해주고 끝입니다. 경험해 보기 전에는 은행 앞에 나쁜 놈들이 서 있는 건 아닌가, 혼자 가도 되려나? 하는 걱정을 했거든요. 근데 그런 염려는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주 안전합니다.

리포터 : 1등 당첨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셨다고요?

차시열 회원 : 제가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데 일이 피곤해서 집에 돌아오면 휴대폰을 꺼버리고 씻고 자버립니다. 그날도 밖에서 일하고 들어와 잤는데 다음날 휴대폰을 켜보니 서울 지역번호로 여러 통의 전화가 와 있더라고요. 순간 이거 로또리치다! 혹시 2등이라도 된건가? 싶어서 로또리치 홈페이지에 들어가 당첨번호를 확인해보는데 제가 받은 번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제가 마킹을 잘못 했을 수 있으니까 바로 차로 달려가서 로또용지를 꺼내 번호를 맞춰봤죠. 첫 줄에 1등 당첨번호가 있더라고요. 그제서야 안심이 되어 동네가 떠내려가라 소리를 질렀습니다.

채령 리포터와 인터뷰 중인 차시열(가명)회원님

리포터 : 가입 2개월만의 1등 당첨, 비결이 있나요?

차시열 회원 : 올해 10월 1일에 골드 1년제 서비스에 가입해서 매주 월요일에 번호를 받아봤습니다. 그전에도 로또를 하긴 했지만 가끔 자동으로 사는게 전부였죠. 로또리치 가입하고 나서는 아무리 일이 바빠도 늦게라도 꼭 샀고요. 이번주에도 정말 일이 바빠서 월요일에 번호를 받아놓고 금요일 저녁에서야 복권방에 가서 샀습니다. 로또 당첨이 정말 간절했지만 이렇게 빨리 기회가 오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평소에 행사 경품에 당첨되는 운도 없었는데 평생의 운을 다 쓴 것 같네요.

리포터 : 당첨금을 특별한 곳에 쓰고 싶다고요?

차시열 회원 : 평소에 베푸는 삶을 살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좀 외진 곳이라 특히 아이들이 교육적으로 혜택을 못 받고 있거든요. 우리 지역의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쭉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로또 당첨으로 그 계획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농사를 짓지만, 나중에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는 꿈을 갖고 있는데 이제 빚 문제도 해결이 되고 여유가 생겼으니 좋은 일에 베풀고 싶습니다.

차시열(가명) 회원의 로또 1등 당첨금 지급영수증

차시열(가명) 회원의 로또 1등 당첨금 수령 통장

리포터 : 로또리치 회원에게 보내는 메시지

차시열 회원 : 저도 처음에는 ‘나 같은 놈이 되겠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설마, 설마 하는 마음에 한편으로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것 같아요. 로또리치 회원님들 제가 얼굴도 모르지만 항상 희망을 잃지 마시고 하루 하루 자기 삶에 충실하며 살다 보면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