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인지 생시인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먼저 이 기쁨을 안식구와 함께 나누고 싶네요. 결혼하고 30년동안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제가 선교사가 꿈이라 오랜 시간 아내가 경제생활을 책임져 왔습니다. 그렇게 3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제 아내는 묵묵히 저를 응원해주며 저희 가족 뒷바라지를 해주었습니다. 정말 아내에겐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지금은 꿈을 포기하고 새벽배송 일을 하고 있지만 이제 좀 있으면 60인데 아내와 저는 노후준비가 하나도 안되어있어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로또리치 광고를 보고 회원가입을 했는데 직원분이 전화가 와서 가입권유를 하더군요. 당연히 긴가민가한 생각은 들었지만 로또리치가 후기가 참 많더라고요. 이게 진짜라면 눈 딱 감고 1년만 투자해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전화주신 분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여자직원이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당첨이 되고 보니 정말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 로또리치에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선, 당첨금으로 아파트 한 채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형편이 안돼 모시고 살수 없었던 모친을 모시고 함께 살고 싶네요. 그리고 제 고생한 아내와 함께 상의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 정하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 드리고 이 글을 보는 모든 분 들도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꾸준히 구입하다 보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실망하지 말고 투자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다 보면 언젠가 행운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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