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이렇게 글을 쓰는듯하네요
제가 지금 시작한 사업 때문에 글도 못쓸정도로 바빠서
오늘 이렇게 잠깐에 시간이 생겨서 글을 쓰네요
요즘 저의 일과는 일하러 갔다 밤늦게 집에오고
일하러 갔다 밤늦게 집에 들어오기를 반복중이네요
12월이 되고나니 당첨되기전에 혼자 다짐했던일들이 떠올라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당첨되기전에는 얼마를 기부해야지 돈생기면 여행도가보고 편한일하면서 지내야지 등등등 생각을 많이 했었던것같은데 리치회원 여러분도
같은생각일듯 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첨되면 얼마를 기부하고
여행을가고 집을사고 차를사고 등등 생각이 보편적이더라구요
그중에 제가 기부를 하고계시는것은 알고계시겠죠
어제 밤늦도록 그부분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지금하고있는 기부는 그저 보여주기 식이라는 듯한 느낌
내가 생각했던기부가 이런 것이었나 하고 돌아보게 되더군요
오늘 사업 때문에 돌아다니다 우연하게 구세군냄비를 보게 되었는데
리치회원분들과 약속한것처럼 국내에도 도움을 주겠다라고 했던말을
이제야 실천을 하게되었군요
이번년에 당첨금제외하고 제가벌었던 금액의 일정부분을 구세군냄비에 넣으러 갈생각입니다
이행동은 단발성 행동이 아니구요 지금부터 매달버는 금액의
일정부분을 모아뒀다가 매년 12월에 익명으로 구세군냄비에 넣을생각이구요
기부를 할 기부처는 매년 변경할 예정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 이런내용뿐이라 죄송하네요
저요세 정말 바빠요 ㅠㅠ 힘들어요
당첨되면 저두 편하게 살꺼라고 생각했었는데 당첨되기전보다
더바쁜것같아요
벌써 12월이네요 다음주면 크리스마스이구요
리치회원여러분 크리스마스 망년회 등등 음주는 적당히하시고 가족과 또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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