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드디어 제가 1등에 당첨됐네요! 너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은 토요일 밤입니다~
저는 아이 둘을 둔 평범한 아빠입니다. 저녁에 로또리치 직원분의 전화 받고 1등 사실을 알게됐고 후기 쓰는 지금도 얼떨떨합니다.
2년전쯤에 신문보다가 1등당첨자 인터뷰를 보고 가입하게 됐습니다. 그때 신문에서 로또리치를 알지 못했더라면 제 인생에 이런 행운은 없었을꺼고 계속 어려웠겠죠...
요즘 다들 어려우시겠지만 저도 대출원금과 이자때문에 생활이 쪼들렸는데 이제 한숨 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첨금으로 빚 먼저 갚고 남는 돈으로 가족들과 무엇을 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살다 보니 이런 행복한 고민거리도 생기네요.
저도 2년동안 기껏 5등도 몇 번 잘 안되다 보니 실망스러워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로또복권 일정 판매금액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여진다는걸 알고 있어서 행운이 오면 내가 부자가 되는거고 아니면 담뱃값 정도 불우이웃 돕기 한다는 생각으로 가급적 매주 구입했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하니까 부담도 덜 느껴지고 재미있게 해왔던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도 내가 산 로또복권이 나 뿐만 아니라 어려운 누군가에게도 희망이 된다는 생각으로 구매하시다 보면 언젠가는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받은 행운에 이어 다음주, 그 다음에도 계속 1등 행진이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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