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랑 밥 먹고 있는데 로또리치라고 전화가 와서 당첨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전화 받고도 진짠가 싶어서 확인해봤더니 진짜네요 아직 실감은 잘 안나는데 그냥 벙벙합니다.
집 이사하면서 대출금도 생기고, 또 애들이 어느 쪽으로 재능이 있을지 모르니까 이 학원 저 학원 보내느라 금전적으로 좀 빠듯해지고 당첨이 간절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2등에 당첨됐네요
이 돈으로 애들 핸드폰 바꾸고 싶다고 했는데 핸드폰도 사주고 대출금도 갚고 할 예정입니다.
로또리치 하면서 사실 안되는 날이 더 많으니까 그냥 이제 포기하고 자동으로 해볼까 했는데 크게 후회할뻔했네요 꾸준히 구매하니까 이렇게 좋은 날도 있는 거 같아요 여러분도 꾸준히 구매하셔서 꼭 좋은 일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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