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사람들한테 당첨 사실을 비밀로 하느라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요 저 2등 당첨됐어요^^
로또리치에서 전화가 왔을 때 직감적으로 제가 당첨이 됐다는 걸 알았어요.
그런데 남편한테도 비밀로 하고 싶어서 당장 확인하고 싶은 걸 꾹 참았어요~ 나중에야 확인하고 2등이라는 사실을 알았는데 1등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확인한지라 아쉬웠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좋아요ㅎㅎ
사실 남편한테도 비밀로 한 이유가 있어요. 제가 남편한테 꿈을 샀거든요,
민망하지만 남편 꿈에 돼지 6마리가 제 모유를 먹고 있는 꿈을 꿨대요. 그래서 저 로또 당첨 되는 거 아니냐고 꿈 사가라고 하길래 만원 주고 샀는데 진짜 당첨이 됐네요!
일단 비밀로 하고 비자금으로 뒀다가 애들한테 쓰려고 해요~ 그때 남편한테 꿈 얘기도 하고 해야죠!
로또리치는 3년간 꾸준히 했고 2년제 또 결제해서 로또리치 번호로 구매해왔어요. 한 주도 빼먹은 적이 없어요.
남편이고 친정이고 다 그걸로 진짜 되겠냐고 뭐라고 했을 때도 저는 흔들리지 않고 노후 자금이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구매했어요.
진짜 언젠가 당첨이 될 것만 같아서 포기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당첨됐어요. 너무 좋아요 정말~
당첨금 수령하러 가서도 직원 분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저 혼자 로또리치 1등 엄청 많이 나오는 데라고 열심히 홍보하고 왔네요ㅎㅎ
회원 분들도 주위에서 누가 뭐라고 해도 흔들리지 말고 꾸준히 구입하세요 꼭! 열심히 하다 보면 당첨되실 거에요. 저는 앞으로도 구매 계속 하려고요! 1등이 될 수도 있잖아요~
* 당첨 후기 게시물은 당첨자와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본인이 직접 또는 본인 동의하에 작성되며, 개인 정보 노출 방지를 위해 일부 편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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