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번쩍 드네요~ 자다가 일어나서 전화 받았더니 잠결이라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그냥 끊으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로또리치인 것 같았어요..혹시나 해서 로또용지 찾아서 맞춰보니 2등 당첨이지 뭡니까
사람이 공중에 붕 뜬 느낌이랄까 멍하면서 기분 좋으면서.. 말로 설명하고 싶어도 설명이 잘 안되네요
설연휴이고 하다 보니 바빠서 도저히 못살 것 같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저녁에 처갓집 갔다가 내려오다 보니까 로또판매점이 보여서 바로 샀거든요 그래도 이게 되겠나 싶었는데 이리 당첨이 됐네요
정말 안 샀을 수도 있는데 산 게 천만 다행입니다. 나에게 이런 복이 올 줄 몰랐는데 로또리치 때문에 좋은 경험합니다.
제가 오래전에 사업하다가 잘 안돼서 농사 지으면서 살려고 귀향을 했습니다...그때 사업 때문에 빚을 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농사 지으면서 갚고는 있는데 그게 한 두 푼도 아니고 아직도 많이 빚을 지고 있었는데 이 당첨금으로 거의 갚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번호를 보면 분석해서 주는건지 긴가민가 했는데 이렇게 당첨이 되니까 믿게 되네요. 꾸준히 믿고 구매하시고 편하게 마음가지시면 언젠가 복이 안 돌아오겠습니까? 로또리치를 믿고 1년이면 1년 꾸준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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