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것도 없는것이 미련하게 더허황된 생각과 꿈을 꾸고 있는건
아닌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옵니다
내집세도 못내가면서 복권이 그래도 희망이 되지않을까
미련한 생각을 잠시 한건 아닌지..속상해서 주저앉아 울고 말았습니다
복권때문에 이러다가 진짜..길거리로 나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니 찹찹하게 밀려오는...한숨으로 그윽하게 만드는 지금...
속상하네요 몇주째 좋은 소식없이 지나간시간들을 후회감
밀려오는 긴긴밤이 되어갑니다
운명의 지름길인건지 아니면 진짜..이추운날씨에 아이들
대리고 나가야만 모든것이 끝이 날련지..
말보다 울음부터 납니다
그저 지금 상황도 최악인데다.. 집세는 자꾸 늘어나가고..
생활에 최악이 되어가는것이..극단적인 생각을 마무리 하게
되는거 같아요..
진짜 이거 돈들어가면서 어렵살이 사는 복권이 날로
가정을 더위태위태 한 상태로 만들어 가는걸 지켜보자니
수많은 생각이 앞을 지나쳐갑니다..
그저 남들보다는 아니어도 솔직히 5 년가까이 했지만
조금만 이라는뜻은.. 위태로운 가정이 낳아지길 빌었을뿐..
큰욕심없이 살아온 사람에게 되돌아 오는건..허탈감이라는걸
느끼게되는 밤입니다
매번 주시는 번호가 과연 진짜 대충주시는 번호가 아니라면..
어떻게 계속 꽝만 나오는것인지..
이거 진짜 광고만큼 거대광고가 아니고서야..
이럴순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