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상황을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로또리치 후기들을 많이 봐왔지만 저도 방금 로또리치 직원분과 통화를 한 상태고 너무 이 감정을 표현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일단 저도 돈 때문에 너무 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로또 당첨이 되었다는걸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 제대로 일하기도 어렵고 알바 같은거 하면서 로또 구매할돈을 어떻게라도 모아서 구매를 했어요.
로또리치 사이트 들어와서 당첨자들 보면서 왜 나는 안될까하면서 조금은 지쳐가기도 했었어요.
사실은 친한 친구들이 있는데 로또리치에서 받은 번호를 친구들한테 번호 주면서 나한번 믿고 따라와 달라고 모두 로또 당첨되서 우리 이것저것 하자고 꿈이야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이번주 친구들이랑 같이 마킹하다가 친구가 이번 1등 조합번호의 마지막 번호를 잘못 마킹했어요. 그런데 한 친구가 이건 운명이다 이걸로 사자라고 했는데 저는 안된다고 로또리치 번호 받은걸로 수정해서 다시 사라고 했죠. 그래서 1조합만 다시 수동으로 구매했습니다. 만약 안샀다면 생각하고 싶지 않아져요. 그냥 지금 이 모든 순간들이 감사해지는것 같아요
제가 로또리치에 2015년도에 가입하고 골드를 2016년부터 했던 것 같아요. 저보다 더 오래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저도 꽤오래 한 것 같습니다.
모든분들이 1등 당첨이 되고 싶어하지만 로또 구매를 못하신 분들도 후기 보니깐 간혹 있더라고요. 후기를 보면서 저는 무조건 매주 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친구들과 매주 같이 샀습니다.
와..손발이 계속 떨리네요. 일단 월요일날 당첨금 수령하면 더 실감이 날것 같아요.
나는 안되겠지 혹은 오늘은 귀찮아라는 생각으로 이번은 사지말자 라는 생각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로또리치 믿고 꼭 매주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될수 있다는것을 이번에 후기로 알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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