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또리치 회원여러분
487회 당첨자입니다
어김없이 이번달도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이번 달에는 여러 행사가 많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어버이날입니다. 어린이날에도 여기저기 다닐일이 생겨서 백화점도 가고 해변가에도 갔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터져나가더군요.

어버이날이라고 여기저기 다녔는데 역시나 사람들로 북적북적. 그래도 가족끼리 다니는 것 보니 보기는 좋더군요. 우리가족도 어버이날이라고 점심외식을 할려 했건만, 여기저기 일이생겨서 결국 외식은 다음기회에로 바뀌었네요.

매년 어버이날이면 카네이션바구니 2개를 삽니다. 하나는 어머니드리고, 하나는 아버지 사진앞에 놓고. 이번 해에는 제가 정신이 없어서 챙기지를 못하다 당일저녁에서야 구해서 드렸네요. 요즘에는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다니는것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어르신들이 단체로 어디를 갔다 오신건가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오시는것 봤는데, 얼마만에 길에서 카네이션 달고 다니는걸 본건지 눈길이 자꾸 그쪽으로 가더군요.

암튼...로또 1등 덕분에 우리 가정이 예전보다 훨씬 넉넉해 졌고, 웃음이 더 많아졌습니다. 특히, 어머니 오래오래 잘 모시고 살아가려합니다.

그리고 저번 주인가 저랑 비슷한 연령때 당첨자가 나왔다는걸 봤네요. ㅎㅎ

요세 저도 일이쫌 많아서 여기저기 다닌다고 홈페이지를 접속을 못하다 간만에 들어가봤는데 당첨자분들이 많이 나왔더군요. 부산이면 제가 사는 곳에서 한시간거리인데. 그곳에서 세명이나 나왔더군요. 문제는 그 세분이 서로 아시는 분이며, 한분이 리치회원 그분이 지인분들에게 번호를 보여주시고 같은번호로 구입하셔서 3명이 동시에 1등당첨이 되었다는 글을 봤는데 회원분 친구분을은 정말 친구하나 잘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입하신지 10일정도 되셨구요 정말 단기간에 당첨되셨네요. 저희집도 저 때문에 가족이 가입을 해서 구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5000원만 하던거를 1만원어치를 시작했는데 결과가 어찌나올 지는 궁금합니다.

그리고 477회차 당첨자분께서 자격증 합격하셨단글도 어제 한번에 보고, 년동안 봐야할것을 어제다 본듯하네요. 저도 창업준비 그리고 몸관리 한다고 정신없이 다니는데 자격증획득하신것을 보고 더욱더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뿐이네요. 회원여러분들이 몸조리 잘하시라는 글이 저에게 힘이 됐던 걸까요.

요새 검사를 받으러 자주 가는데 점점 좋아져서 지금은 거의 정상에 가까워 졌다는 말을 전하고 감사하다는 말들 여러분께 드리고 싶네요. 아무쪼록 회원여러분들도 몸조리 잘하시구요. 로또는 마라톤이다 잊지마시고 꾸준하게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첨 후기 게시물은 당첨자와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본인이 직접 또는 본인 동의하에 작성되며, 개인 정보 노출 방지를 위해 일부 편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