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9회 당첨번호 분석 [2]

로또리치 23.05.31 10:02 조회 1,053 추천 1 신고


제1069회 당첨 번호 - (1) (10) (18) (22) (28(31) 보너스볼 (44)


1등 당첨 - 14게임 / 1,863,217,554원
2등 당첨 - 79게임 / 55,031,743원


 


- 1번, 장기 미출현 종료

이번 주 분석 칼럼에서는 올해 첫 출현에 성공한 1번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은 전체 45개 번호 중 가장 작은 번호입니다. 공 색으로는 노란 공, 데이터 상으로는 1가로-1세로-홀수-저번호에 속해 있습니다. 소수-합성수-3배수 내에서는 원칙적으로 아무 데이터에도 속하지 않는 1번이지만, 번호 수 배분 등의 이유로 인해 합성수로 분류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번은 번호의 특성 상 1구 자리에서만 출현이 가능한 번호입니다.





1번은 이번 1069회 추첨에서 자신의 자리인 1구 자리를 차지하면서 출현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출현이 꽤 오랜만의 출현이었습니다. 1번은 작년 9월 10일 있었던 1032회 추첨에서 출현에 성공한 이후 장기간 출현을 기록하지 못했던 번호입니다. 장기 미출현 기간인 1033회~1068회 사이 출현이 전무했으며, 보너스 번호로만 1회 출현(1052회) 했을 뿐이었습니다. 당첨 번호 출현을 기준으로 보면 당연하게도 2023년 기준 이번이 첫 출현입니다.




장기간 부진을 보인 1번은 이로 인해 최근 1년 기준 출현 추세가 붕괴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최근 1년 기준 출현 비율 역시 5.8% 수준으로 이론적 출현 확률인 13.3%에 비해 크게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나마 이번 1069회에서 출현에 성공해서 6%에 근접이라도 한 것이지 지난 1063회~1068회를 기준으로 보면 3.9% 수준이었을 정도. 실제 7번의 1년 기준 출현 비율은 전체 기간을 통틀어 봐도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1번의 이번 장기 미출현이 1번 입장에서 역대급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1번이 기록한 36회 연속 미출현 사례는 과거 34회 연속 미출현(571회~604회)을 능가하는 1번 역사상 최장 미출현 사례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작년부터 이어져 온 부진입니다. 1번은 작년에도 5회 출현에 그치는 부진을 보인 바 있는데, 이미 작년 3월부터 출현이 침체되기 시작한 바 있었습니다.




1번 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그 동안 벌어놓은 출현이 많다는 점입니다. 1번은 누적 출현 횟수 147회로 이론적 출현 기대치 대비 +4.5회의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기 미출현 이전인 1032회를 기준으로 보면 공동 8위에 해당했으며, 장기 미출현 이후인 현재 출현을 기준으로 봐도 공동 14위에 해당하는 중상위권 번호입니다. 특히 전체 추첨 기준 이론적 출현 기대치를 초과했던 시기가 전체의 86.3%에 달하고, 기대치 아래로 내려가려면 대략 8개월 정도의 시간이 있기에 남은 기간 동안 반등에 성공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1번이 출현한 이후 추첨에서는 어떠한 결과가 관측되고 있을까요? 우선 가장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번호로는 1번의 정 반대편에 위치한 45번이 있습니다. 45번은 13회 출현을 기록하며 12회 출현의 39번을 1회 차이로 제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두 번호를 제외하면 다른 번호들은 거리를 두고 추격하고 있는 상황. 반면 부진 번호로는 26번이 있습니다. 26번은 단 1회 출현에 그치며 독보적인 부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끝수의 경우 39번을 보유한 9끝(120.0%)과 더불어 딱히 눈에 띄는 다출 번호가 없는 2끝(120.0%)이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끝은 12번-32번 트윈 타워(각 10회 출현)를 바탕으로 모든 번호가 최소 6회의 출현을 기록하며 넉넉한 1위를 달리는 모습입니다. 반면 26번을 보유한 6끝은 기대치 대비 60.0% 수준의 출현에 그치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다 출현 끝수인 2끝과 비교해 보면 고작 40% 수준의 출현에 불과합니다. 0끝(82.5%)도 부진하지만, 6끝에 비할 바는 아닐 것입니다.

데이터의 경우 이번 1069회 추첨에서 많은 출현을 기록했던 합성수가 1번 출현 이후 추첨에서는 기를 펴지 못하고(84.7%) 있는 모습. 3배수(112.5%)가 선전하고 있으며 홀수(104.4%)-고번호(105.7%) 모두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가로-세로의 경우 45번을 앞세운 43가로(155.5%)가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9가로(115.7%)가 다출을, 22가로(81.4%)가 부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세로 라인의 유불리가 크지 않기 때문에 다른 데이터들을 더 집중해서 봐야 할 것입니다.




- 18번-19번은 가져가야 할까?



특정 번호나 구간에서 단기간 다수의 당첨 번호가 배출되는 경우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추첨에서도 이와 같은 결과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바로 현존 최다 출현을 기록 중인 파란 공에 위치한 18번-19번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두 번호는 최근 추첨에서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18번이었습니다. 18번은 1064회 추첨에서 4구 자리를 차지한 이후 1065회도 2구 자리를 차지하면서 연속 출현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출현 바통은 19번에 넘어갔습니다. 1065회에서 18번 바로 옆인 3구 자리를 차지한 19번은 이후 4구-3구-3구 자리를 연이어 차지하면서 3전 4기 끝에 최초로 4회 연속 출현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19번의 4회 연속 출현이 종료된 1069회 추첨에서 다시 18번이 3구 자리를 점유하면서 18번-19번 듀오는 6회 연속 당첨 번호 배출에 성공했습니다.





사실 올해 출현 결과에서 두 번호는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6회 출현으로 올해 다섯 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많은 출현을 기록 중인 19번과 달리 18번은 최근 기록된 3회 출현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8번에게도 유리한 기록은 있습니다. 바로 지난 2017년~2022년까지 6년 연속 기대치 대비 다출을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지난 3년간 부진을 보여온 19번과는 상반되는 결과라 할 것입니다. 특히 18번은 다출 기간 총 55회의 출현 중 54.5%인 30회를 하반기에 기록한 만큼 올해 남은 추첨에서의 기대감을 가져볼만 할 것입니다.


- 갑작스레 찾아온 3배수의 부진



3배수가 최근 갑작스런 부진에 빠졌습니다. 14개 번호를 보유하여 이론적 출현 기대치가 1.87개 정도인 3배수는 최근 3회에서 연속으로 1개 출현의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3회 기준 출현에 성공한 3배수 번호 역시 33번-33번-18번에 불과합니다. 그나마 33번이 선전한 덕분에 전멸이라도 면했다 봐야 할 것입니다. 3배수는 올해 2월 선전을 통해 이론적 출현 기대치를 넘어섰습니다. 비록 1059회 추첨에서 전멸했던 흑역사도 있지만, 이후에도 3개 출현을 여러 번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연속된 부진 앞에는 장사가 없는 법입니다. 최근 3회 연속 1개 출현은 3배수의 연간 평균 출현 개수를 1.86개까지 떨어뜨렸고, 그 결과 이론적 출현 기대치선이 붕괴되었습니다.


<1069회 기초 데이터>

합계: 110

홀짝비율: 홀 2:4 짝

고저비율: 고 2:4 

중복끝수: 1끝(1번과 31번) / 8끝(18번과 28번)

AC값: 8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또리치 기술연구소는 매주 위와 같은 칼럼 이외에도 연구보고서, 동영상 입체분석을 통해 회원님들께 양질의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가올 추첨에서도 회원님들께 당첨의 기쁨을 드리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로또리치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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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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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i0428b

    감사합니다

    23.09.05 오전 11:02 신고

  • lae4244

    감사합니다

    23.05.31 오후 04:23 신고

  • hui0428b

    감사합니다

    23.09.05 오전 11:02 신고

  • lae4244

    감사합니다

    23.05.31 오후 04: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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