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6회 당첨번호 분석 [0]

로또리치 23.12.06 09:11 조회 842 추천 1 신고


제1096회 당첨 번호 - (1) (12) (16) (19) (23(43) 보너스볼 (34)


1등 당첨 - 10게임 / 2,539,391,175원
2등 당첨 - 85게임 / 49,791,984원


 


- 높은 고저차… 그런데?

이번 주 분석 칼럼에서는 근 3개월여만에 높은 값을 기록한 고저차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저차란 그 회차 추첨의 당첨 번호 중 가장 큰 번호와 가장 작은 번호의 차이를 계산하는 데이터입니다. 계산되는 값의 크기를 통해 그 회차 당첨 번호들의 대략적인 구조를 알 수 있는 것이 고저차의 특징. 보통의 경우 값이 크면 상대적으로 복잡한 구조를 가지며, 반대의 경우 당첨 번호가 특정 구간에 몰리면서 단조로운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고저차는 값에 따라 AC값과 관련성을 보이며, 멀게는 궁합수와도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고저차는 가장 큰 번호와 가장 작은 번호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 사이에 4개의 당첨 번호가 존재하기 때문에, 각각의 간격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제1간격수~제5간격수로 부르는데, 이들을 모두 더한 값이 고저차가 됩니다. 이번 1096회 추첨의 경우 제1간격수가 11, 제2간격수와 제4간격수가 4, 제3간격수가 3, 제5간격수가 20을 기록했으며, 고저차는 42였습니다.




고저차는 5~44 사이의 출현 구조를 가집니다. 하지만 한 자리 수 고저차는 극단적인 구조라 지금까지 출현한 적이 없습니다(최소값 195회 10). 이론적 출현 기대치나 실제 출현 결과에서 가장 빈번한 출현이 관측되는 구간은 고저차 30대 구간입니다. 고저차의 이론적 평균값인 32~33과 분포상 최빈값에 해당하는 36~37이 위치한 이 구간은 전체 추첨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쫒는 구간이 바로 고저차 25~29 구간과 이번 1096회에서 출현에 성공한 고저차 40 이상 구간입니다. 고저차 40 이상 구간은 총 202회의 출현을 기록하며 고저차 25~29 구간에 비해 약간 더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저차 40 이상 구간 중 이번 1096회와 같은 고저차 42는 약 20%의 출현 비중(202회 중 42회)을 가집니다. 고저차 42는 1구-6구의 조합이라는 특성 상 궁합수와 엮이게 되는데, 고저차 42에 해당하는 궁합수는 1번-43번, 2번-44번, 3번-45번입니다. 해당 궁합수들은 모두 비교적 균등한 출현(13회~15회 사이)을 기록하며 고저차 42의 이론적 출현 기대치 대비 다출(기대치 40.9회, 출현 42회)을 이끄는 결과입니다.




한 가지 짚고 넘어갈 부분은 높은 고저차의 출현과 출현 집중 구간 발생이 동시에 관측되었다는 사실. 보통 특정 구간에 당첨 번호가 집중될 경우 다른 구간에서 당첨 번호의 출현이 줄어들기 때문에 고저차가 낮아지기 마련입니다. 실제 이번 1096회 추첨 역시 2구~5구가 12번-16번-19번-23번에 위치해 출현 집중 구간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제1간격수-제5간격수가 큰 값을 기록한 결과 고저차가 4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출현 집중 구간 발생에도 불구하고 고저차가 증가하는 기본적인 유형이므로 고저차를 중점적으로 분석할 경우 활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고저차가 40 이상의 값을 기록한 이후 추첨에서는 어떠한 결과가 관측되고 있을까요? 우선 가장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번호로는 33번이 있습니다. 33번은 총 12회의 출현을 기록하면서 7번(11회)을 제치고 최다 출현을 기록하는 결과입니다. 7번 다음으로는 10회 출현 번호군 5개(12번-16번-24번-32번-36번)이 위치해 있는 모습. 반면 8번은 단 1회 출현에 그치면서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으며, 10번-25번(이상 2회) 역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눈 여겨 볼 부분으로는 10회 출현 번호군에 위치한 16번-24번-32번과 최저 출현을 기록 중인 8번이 모두 8배수에 속하며 상반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끝수의 경우 7번을 보유하고 있는 7끝이 기대치 대비 120.0%의 출현 비율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7끝은 소속 번호 모두가 기대 이상의 출현을 기록해주는 결과. 2끝(117.0%) 역시 2번을 제외한 모든 번호가 최소 8회의 출현을 기록하면서 최다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5끝(84.0%)-8끝(71.3%)-0끝(78.8%)은 부진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8끝은 18번을 제외한 모든 번호가 부진을 보이고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할 것입니다.

기타 데이터의 경우 3배수(122.1%)가 합성수(82.1%)의 출현을 빼앗아 오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3배수가 기대치 대비 다출을 보이고 있음에도 실제 결과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어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외에 연속 번호가 기대치 대비 75.7% 수준의 출현에 그치며 부진을 보이고 있는 점도 참고할 부분. 다만 연속 번호는 장기간 부진 이후 최근 10회에서 출현이 상승세에 있어 변수입니다. 가로-세로의 경우 29가로(117.9%)가 다출을, 1세로(83.6%)가 부진을 보이고 있으니 번호 선택 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회귀를 위한 부진! AC값 8



앞서 고저차와 관련성을 보인다고 언급된 AC값은 해당 조합의 구조적 복잡도를 알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AC값이 크면 구조적으로 복잡함을, AC값이 작으면 구조적으로 단순함을 의미하기 때문에 고저차와 영향을 주고받는 것입니다.



최근 AC값의 주요 화두는 바로 AC값 8의 부진입니다. 이론적 출현 확률적으로도, 전통적인 출현 결과로도 가장 많은 출현을 기록할 여력이 충분한 AC값 8이 최근 10회에서 출현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AC값 8이 이렇게 장기간 출현을 기록하지 경우는 7년 전이었던 726회~739회 사이 14회 연속 출현 실패 이후 처음 있는 사례입니다. 물론 한 분기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수준의 부진이 관측되진 않은 상황이지만, 우려스러운 결과인 것 또한 사실입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AC값 8이 올해 꽤 괜찮은 출현을 이어왔다는 것. AC값 8은 이번 부진이 시작되기 직전인 9월 말까지 무려 42.1%의 출현 비율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러나 4분기 꾸준한 출현 실패로 인해 올해 누적 출현 비율(1096회 기준 33.3%)이 이론적 출현 확률 아래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현재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AC값 8에게 2023년은 충격적인 추락을 경험한 해로 남게 될 것입니다.


- 이월수-이웃수의 동반 전멸



이월수의 날개 없는 추락이 이웃수에도 전염된 모습입니다. 이번 1096회 추첨에서 이월수와 이웃수는 모두 당첨 번호를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1082회 추첨 이후 약 3개월여만에 관측되는 동반 전멸. 이월수의 기록적인 부진에 가려져 있지만, 이웃수 역시 해당 기간 평균 1.2개 출현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개 출현 사례도 관측되긴 했지만, 최근 전멸이 2회나 관측되면서 올해 이론적 기대치 달성 또한 어려워진 상태. 이월수는 상반기에 쌓아놓은 출현이라도 있었지, 이웃수는 그런 것도 없기 때문에 반전을 이뤄내긴 어려워 보입니다.


<1096회 기초 데이터>

합계: 114

홀짝비율: 홀 4:2 짝

고저비율: 고 2:4 

중복끝수: 3끝(23번-43번)

AC값: 7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또리치 기술연구소는 매주 위와 같은 칼럼 이외에도 연구보고서, 동영상 입체분석을 통해 회원님들께 양질의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가올 추첨에서도 회원님들께 당첨의 기쁨을 드리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로또리치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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