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참 묘하네요. 제가 밖에 있을 때 2등 당첨됐다고 전화를 받았었는데 전화를 받고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 불안했어요. 번호를 잘못 적었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집에 들어가 확인해보니 맞았더라구요. 그래서 안심도 되고 너무 좋았는데…
이게 또 아깝더라구요. 번호 하나 차이로 2등이니까.. 전에도 3등 했을떄 아까웠는데 이번에도 아깝네요. 그래도 3등되보고, 2등도 됐으니 다음에는 1등되지 않을까 합니다.
로또는 1장에 2천원일때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거르지않고 구매해왔습니다. 그때는 주변에서 로또를많이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로또리치를 알게되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15개 조합을 받아서 시작했다. 부담되서 10조합으로 바꿔서 만원씩 꾸준히 사고 있어요. 사야지 당첨되던 떨어지던 할테니까요.
아직 당첨금으로 무엇을 할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차를 바꿀까 어쩔까 고민중입니다.
다른 분들도 시작하신거 꾸준히 하셔서 꼭 당첨되세요.
* 당첨 후기 게시물은 당첨자와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본인이 직접 또는 본인 동의하에 작성되며, 개인 정보 노출 방지를 위해 일부 편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의 내용을 게재한 경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정, 삭제 처리됩니다.
1 / 7
